우신향병원
언론보도
우신향병원, 소비자서비스만족대상 척추관절병원 부문 대상 수상
작성일 2021-05-10 조회 894


사진 = 우신향병원 민형식 이사장

2021 소비자 서비스만족대상에서 우신향병원이 척추관절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 사회는 컴퓨터, 스마트폰의 보급화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 로봇, 무인자동차 등 다방면으로 기계화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안락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이런 편안함이 신체 건강을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여 문제가 되고 있는데, 움직이지 않고 오랜 시간 앉아서 혹은 누워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잘못된 자세, 운동 부족으로 척추·관절질환에 시달리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척추·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정직하고 친절한 맞춤 진료를 통해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특히 척추·관절질환 환자들을 정밀 검사한 후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치료를 시행해야 하며, 무조건 수술을 적용하는 것이 아닌 환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우선적으로 비수술적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물리치료를 받아도 호전되지 않을 경우에는 2단계 치료법인 신경공확장술, 고주파수핵성형술, 신경성형술 등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가 이뤄진다.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도 안정성 및 치유효과가 높은 수술을 진행하여 척추·관절의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

우신향병원 민형식 이사장은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이뤄낸 의술을 토대로 우신향병원만의 차별화된 치료법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각종 척추·관절질환으로 고통 받고 계시는 분들에게 제 2의 건강한 삶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신향병원은 세계적인 척추·관절·재활 중점 병원으로 나아가기 위해 미국의 척추관절 재활전문병원인 샌디에이고 ‘스크립스 메모리얼병원’, 클리블랜드의 ‘카이로프락틱 의과대학교’, 일본의 ‘보봐쓰 재활병원’, 중국 ‘심양시 중의과 대학병원’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환자에게 수준 높은 의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보교환 및 의료진 상호연수를 통해 선진의술을 도입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sslee@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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